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 닉스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비시즌동안 많은 썰이 끊이지 않았으며 주로 [[디존테 머레이]], [[제일런 브런슨]] 등과 연결이 되며 앞선을 보강하기 위한 움직임을 취하고 있다. 머레이는 애틀랜타에 갔지만, 제일런 브런슨을 '''4년 104M'''에[* 이 영입으로 제일런 브런슨은 '''비올스타''' 출신으로는 최초로 '''1억달러''' 계약을 따내며 타팀으로 이적한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이자이아 하르텐슈타인]]을 영입했다. 이후에는 [[도노반 미첼]] 트레이드에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유타 재즈]]쪽에서 닉스가 생각한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의 에셋[* 들리는 바에 의하면 1라운드 지명권 6장을 요구했다고 한다.]을 요구하면서 8월초 들어서는 소식이 잠잠해졌다. 결국 뉴욕과 합의를 보지 못한 유타는 다른 구단으로 발길을 돌렸고, 미첼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트레이드되었다. 유타는 미첼을 트레이드해 [[콜린 섹스턴]], [[오차이 아바지]], [[라우리 마카넨]]과 1라운드 지명권 3장, 스왑 권리 2장을 얻어왔다. 그리고 [[RJ 배럿]]과 '''4년 120M''' 규모의 재계약을 맺으면서 미첼 트레이드는 사실상 포기한 셈이 되었고, 이후 미첼이 클리블랜드로 트레이드 되면서 닉스는 '''올스타 경력없는 1억 달러 백코트 듀오'''를 결성하게 되었다.--비올스타 2명 한테 2억 달러를 태우는 닉스 프런트의 위엄-- 그러나 [[제일런 브런슨]] 영입덕에 플레이오프 경쟁을 하고 있다. 스텝업한 [[RJ 배럿]], 20-21 시즌 폼을 되찾는 [[줄리어스 랜들]], 제일런 브런슨의 활약이 합쳐져 팀이 8연승을 달린적 있다. 섬머리그에서 활약하다 이젠 팀의 주전 슈팅가드로 성장한 [[쿠엔틴 그라임스]]와 [[이매뉴얼 퀴클리]], [[마일스 맥브라이드]]와 팀의 덩커 [[제리코 심즈]]까지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동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지만... 8연승 이후 바로 5연패를 달리며 다시 원래 닉스같은 행보를 보여줬다. 43경기 소화한 시즌 반 정도 진행한 시점에선 24승 19패 동부지구 6위를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다. 바로밑에 인디애나와 시카고가 23승 20패로 바짝 추격하고있는 형국. 트레이드 기간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캠 레디시]]와 1라운드 지명권 1장을 내주고 [[조시 하트]]를 영입했다. 팬들의 반응은 결국 [[케빈 녹스 2세]]에 1라운드 지명권 2장이 하트가 된 것이냐며 아쉬워하는 분위기다. 동시에 티보도 체제에서 아웃된 레디시에서 티보도가 원했던 하트의 영입은 나쁘지 않다는 평도 존재한다. --기뻐하는 대학동기 브런슨은 덤이다-- 2월 14일 [[브루클린 넷츠]]와의 경기에서 빌라노바 듀오인 브런슨과 하트가 각각 40득점, 27득점을 폭발시키며 팬들은 2경기만에 하트의 영입을 재평가하고 있다. 59경기 소화한 현재 32승 27패 동부지구 7위를 달리고 있는데, 하트의 가세로 플레이오프 직행도 노려볼만한 상황이다. 현지시간 3월 3일 경기에서 랜들의 클러치 3점으로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8연승을 기록했다. 하트 영입 이후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랜들과 브런슨이 매 경기마다 가공할만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4위 캐벌리어스와도 1게임차라 플레이오프 직행을 넘어 상위시드까지 노려볼만한 상황. 3월 6일(현지 날짜 3월 5일), 원정팀의 무덤 [[TD 가든]]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상대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31:129, 단 2점 차의 짜릿한 승리를 거둠으로써 정규시즌 상대전적 3승 1패로 기분좋게 마무리하였으며, 바로 아래 [[브루클린 네츠]]와 승차를 2경기까지 벌려 동부지구 5위 자리를 확실히 꿰찼다. 다음 일정은 만년 탱킹팀인 동부 14위 [[샬럿 호네츠]]와 홈 대결로서 큰 이변만 없다면 무난히 1승을 또 챙겨 10연승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샬럿 호네츠를 상대로 105-112로 패배하며 눈앞에서 10연승을 놓쳤다. 3월 29일 히트와의 경기에서 랜들이 부상을 당했으며, 2주후에 재검진 예정이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팀 입장에서는 비상인 상황. 4월 3일(현지 날짜 2일) [[워싱턴 위저즈]]를 꺾으면서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했다. 남은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6위는 보장인 셈이다. 1라운드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4월 5일 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 [[제일런 브런슨]], [[RJ 배럿]], [[줄리어스 랜들]]이 다 빠진 상황에서도 [[오비 토핀]], [[이매뉴얼 퀴클리]], [[쿠엔틴 그라임스]]가 각각 30점 이상 올리면서 승리하였다. 이걸로 5연승째. 최종적으로 정규 시즌 47승 35패로 동부 컨퍼런스 5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1R 상대는 4번 시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만나게됐다. 정규시즌 상대전적이 3승1패여서 많은 스포츠 패널들이 업셋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고, 실제로도 그렇게 전개되었다. 미첼 로빈슨은 무려 29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면서 올해 최고의 디펜스팀이던 클리블랜드 빅맨진을 바보로 만들었고, 수비 전술 하나는 nba에서 원탑인 티보도 감독의 수비 로테이션 전술이 제대로 먹혀들면서 클리블랜드에게 진짜 수비팀이란 무엇인지 한 수 가르쳐주는 시리즈 전개가 됐다. 정규시즌 막판 입은 발목부상 및 플옵만 돌입하면 작아지는 랜들은 이번에도 부진했지만,[* 5차전에서 드디어 괜찮아지나 싶었으나 2쿼터 도중 발목을 다시 접질리면서 조기아웃(…)], 토핀이 그 자리를 잘 메워줬고,[* 4차전 막판 티보도 감독은 아예 부진한 랜들 대신 토핀을 코트 위에 계속 뒀을 정도. ~~그리고 삐진 랜들은 포스트 게임 인터뷰 거부하고 귀가~~] 올스타 무경력 출신 1억 계약으로 조소받던 제일런 브런슨은 혜자계약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면서 시리즈 내내 클리블랜드 백코트진을 융단폭격. 2차전까지 끔찍한 공격력을 보여주던 R.J. 배럿도 3차전부터 대각성하면서 힘을 보탰고, 조쉬 하트와 아이제이 하텐슈타인 등 식스맨도 힘을 보태면서 시리즈 내내 큰 위기상황도 없이[* 데릭 로즈의 경우에 1월 이후 아예 전력 외 판정을 받고 경기에 뛰질 않았는데, 3차전에서 4쿼터에 20점차 이상으로 경기가 가비지로 터지자 MSG의 관중들이 입을 모아 '''Derrick Rose'''를 연호했고 점수차 상관없이 주전 굴리기로 유명한 티보도 감독조차 로즈를 5분 정도 뛰게 해주는 팬서비스(?)까지 있었을 정도. ~~그 와중에 비슷한 처지면서도 벤치만 달군 포니에 안습~~] 가볍게 4승 1패로 클리블랜드를 업셋시키고 플레이오프 2R 진출. '''21세기 이후 두번째이자 카멜로 앤서니 시대이던 12-13 시즌 이후 무려 십년만의 플레이오프 2R 진출이라는 경사를 누리게 됐다.''' 2라운드 상대는 1번시드 밀워키를 업셋시키고 올라온 마이애미 히트. 여담으로 뉴욕은 닉스의 10년만의 플레이오프 승리로 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다. 한동안 [[브루클린 네츠]]에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겨 밀려났던 분위기를 이번 1라운드 승리로 반전시킨 분위기다. 만약 닉스가 2라운드 마저 통과한다면 확실한 ‘닉스 타운’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전망이다. 2라운드 상대는 90년대 라이벌리로 유명했던 8번 시드 [[마이애미 히트]]를 만났는데 1차전을 패배하며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잃었고, 2차전도 지미 버틀러가 없는 히트에게 고전했지만 4쿼터 브런슨의 3점 & 상대의 파울로 자유투 하나가 나온 4득점 장면 이후 브런슨 쇼타임이 작렬해 111-105로 승리했다. 그러나 원정 3, 4차전을 잇달아 내줬고, 홈에서 열린 5차전은 브런슨과 그라임스가 48분 풀타임을 뛰면서까지 간신히 잡아냈으나, 6차전에서는 41득점의 괴력을 발휘한 브런슨의 활약이 무색하게 나머지 팀원들이 전혀 받쳐주질 못해 결국 패배해 2승 4패로 탈락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공교롭게도 10년 전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판박이처럼 동일한 패-승-패-패-승-패 순의 경기 결과와 함께 탈락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